(2025년) 수요예배

 

0514 수요예배
제목 : 내 안에 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본문 : 빌립보서 1장 3~11절

8절.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요약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쓰고있는 사도 바울은 감옥에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편지에는 어떠한 불평과 원망보다는 사랑이 가득하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바울 안에 그리스도의 심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1. 모두를 마음에 품습니다
  - 너희 무리(모두) 라는 표현을 반복하여 사용하며 기도한다고 한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2. 하나님을 증인 삼습니다
  - 모든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을 증인 삼을수 있을 정도로 신실하고 진실되게 사랑한다.
   -> 오직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졌을 때 가능하다

3. 무리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집니다
  - 불쌍히, 긍휼히 여긴다는 표현의 원문은 '창자가 끊어짐'이다
   -> 그냥 불쌍하다 느끼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감정이 아니다
   -> 긍휼히 여김은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의 시작이다
   -> 우리는 타인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품자.
그리하여 공동체 안에서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됩시다.